[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이찬원이 축구선수 조규성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출연진들이 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우리나라가 브라질을 만나 8강 진출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고, 알베르토는 "대한민국의 조별리그가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알베르토는 조규성을 언급하며 "월드컵 전에 팔로워 수가 3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269만 명이다.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전세계적 미남으로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제가 연예인이다 보니 고향 친구들이 '건너 건너라도 조규성 선수를 아는 사람 없냐'는 질문을 엄청 한다. 안타깝게도 없는데 혹시 현무 형은 모르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규성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찬은 "큰일 난다"며 우려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발언을 수습하듯 "사랑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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