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배동성이 아내 전진주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어떻게들 만나셨어요?'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배동성은 "얼굴이 좋아보인다"는 말에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다"라며 "어떤 금은보화가 있어도 저는 전진주 뿐이다"라고 아내 전진주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에 전진주는 "1년 열애 끝에 2017년에 결혼해서 6년차"라며 아직도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윤철은 "진주 씨가 화장실을 갔는데 그 앞에서 (배동성이) 기다리고 있더라. 나오면 같이 갈거라고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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