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022 K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전현무는 12월 말 방송 예정인 '2022 KBS 연기대상' 진행자로 낙점됐다.
전현무는 앞서 2011년, 2015년, 2016년, 2018년, 그리고 2019년까지 총 다섯차례 'KBS연기대상' 시상식 MC로 활약해왔다. 올해까지 합하면 무려 여섯번째 인연이다.
그간 다양한 생방송 프로그램과 시상식 진행을 통해 검증받은 만큼 전현무가 진행하는 'KBS연기대상'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은 상황이다.
현재 KBS는 전현무와 함께 진행할 MC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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