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한지현, 김현진, 이은샘, 김신비, 현우석이 첫 단체 무대에 오른다.
SBS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첫 방송 이후 입소문을 탄 결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4주차 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2위를 차지, 4주 연속 월화극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서는 한지현이 3위, 배인혁이 5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 속 '치얼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치얼업' 측은 9화 방송을 앞두고 한지현(도해이 역), 김현진(진선호 역), 이은샘(주선자 역), 김신비(임용일 역), 현우석(김민재 역)의 '테이아' 신입 완전체 포스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 단상에 선 한지현, 김현진, 이은샘, 김신비, 현우석의 긴장되고 상기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테이아' 신입 단원으로 함께 오른 첫 단체 무대인 만큼 다섯 명의 눈빛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청춘의 불꽃 에너지를 제대로 불사르겠다는 각오와 결의가 돋보인다. 앞서 단장 배인혁(박정우 역)을 비롯해 선배들과 첫 단상에 올랐던 한지현, 김현진과 달리 이은샘, 김신비, 현우석에게는 가슴 벅찬 감격의 데뷔 무대. 지금 이 순간을 오롯이 즐기고 있는 세 사람의 얼굴이 보는 이까지 덩달아 행복하게 만든다.
특히 앞서 방송된 4화의 합동 응원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으며 영상 조회수 100만 뷰 돌파와 함께 '치얼업' 입소문의 시발점이 됐던 바. 그만큼 오늘(8일) 공개될 축제씬과 '테이아' 신입 단원들이 폭발시킬 에너제틱한 블루 포스는 어떨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SBS '치얼업' 제작진은 “오늘(8일) 방송되는 축제씬은 4화 합동 응원전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응원과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신곡 무대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특별 출연해준 싱어송라이터 적재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치얼업'은 8일 9화가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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