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신동엽이 넉살의 결혼식에 통 큰 한턱을 쐈다.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온 넉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넉살은 "결혼식 피로연 금액을 신동엽이 쐈다"며 "마지막에 먹은 거까지 다 결제해주셨다. 넉살아 결혼 축하한다면서 큰돈을 쓰셨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마지막에 사고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고기집에 큰 TV가 있었다. 붐이 TV로 신나는 음악을 틀고 싶어서 계속 연결했는데 그게 안되서 유료 결제로 어셔 런던 콘서트를 틀더라.근데 그게 그냥 콘서트도 아니고 어셔 토크 콘서트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붐은 눈물 훔치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고기집 사장님 아이디로 결제한 금액까지 신동엽 결제에 다 포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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