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악뮤 이찬혁이 '전국노래자랑'에서 깜짝 포착됐다.
1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김신영의 MC 데뷔 무대인 경시도 하남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신영은 고 송해의 후임으로 시민들과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큰 절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런 김신영을 응원하기 위해 양희은부터 송은이, 이계인, 나비, 박서진, 박현빈, 브레이브걸스, 에일리가 출연하기도 했다.
그 가운데 눈길을 끈 이는 악뮤 이찬혁이다. 그는 노랗게 탈색한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 투명 마스크를 쓴 채 관객석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공연을 관람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찬혁은 '전국노래자랑' 하남시 촬영 당시 목격담과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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