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주소녀 수빈이 "'한블리' 출연 이후 부모님 차를 탈 때마다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달라진 변화를 전했다.
1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의 한문철,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교통안전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와 운전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낸다.
'새싹 운전자' 수빈은 "'한블리' 출연 이후 운전의 무서움을 깨닫고 부모님 차에 탈 때마다 잔소리를 많이 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한보름은 "이젠 사고가 난 걸 보면 (사고 당사자가) 내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오히려 운전을 덜 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캐나다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기욤 패트리는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캐나다는 12월 1일까지 법적으로 스노타이어로 교체해야 한다"며 한국에서 스노타이어를 쓰지 않아 사고를 당한 아찔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