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11.1%를 세웠다.
!['작은 아씨들' 포스터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817c21b27452c0.jpg)
6.4%로 시작한 '작은 아씨들'은 작가, 감독, 배우의 완벽한 삼위일체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날이 조금씩 시청률이 상승세를 그렸고 마지막 회에선 자체 최고 성적을 세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JTBC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로 첫 시작을 알린 '디 엠파이어'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 이날 방송에서는 3.9%를 차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이날 방송에서 전 회차(16.9%)보다 상승한 1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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