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1일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에 따르면 전혜빈은 지난달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와 전혜빈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 지난 4월 조이뉴스24 단독 보도를 통해 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전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근황을 전했고, 최근에는 만삭 화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1983년생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또 오해영' '조작' '라이프 온 마스'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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