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예빈나다가 자작곡 '산책하러 갈래'를 발매한다.
예빈나다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이자 첫 자작곡 '산책하러 갈래'를 발매, 케이팝 시장에서 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출사표를 던진다.
예빈나다의 새 싱글 '산책하러 갈래'는 달콤 감성 소유자 '예빈나다' 어쿠스틱 감성에 트렌디한 멜로디 라인 위에 예빈나다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지며 설렘과 수줍음을 담은 고백을 녹인 노랫말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작사와 작곡에는 김재환, 골든차일드, 러블리즈, 산이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폭넓은 음악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팀 스타더스트(Stardust)와 의기투합하여 예빈나다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남다른 애정을 담아 발매하는 첫 자작곡이 될 전망이다.
신보 발매에 앞서 예빈나다는 '산책하러 갈래' 티저 이미지, 두 편에 걸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의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SBS '인기가요',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등의 음악 방송에서도 발매일보다 앞당겨서 출연하며 정식 발매를 기다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무대를 장식했다.
예빈나다는 16.3만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예빈나다YEAHSHINE'를 운영하며 750만 뷰를 돌파한 커버 영상의 주인공으로, 오늘(30일)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이자 자작곡 '산책하러 갈래'를 통해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는 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예빈나다의 자작곡인 두 번째 싱글 '산책하러 갈래'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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