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두 번째 세계'가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0.5%(0.4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0.6%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된다. 0.8%로 시작했던 '두 번째 세계'는 매회 시청률이 하락, 4회째 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제2라운드 최종 결과, 문별이 또다시 최고점인 1천 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눈물을 보였던 문별은 이번엔 "좋은 곡을 들려드려야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그 기쁨을 맘껏 누렸다.
주이와 문수아의 순위는 각각 4위와 3위로 껑충 뛰어오르는 등 '꼴찌들의 대반란'이 이어졌다. 제2라운드 누적 점수 최하위 성적을 받은 유빈은 "이변은 언제든 있을 수 있다"라고 선전포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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