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뉴욕 패션쇼 참석차 출국…꾸안꾸 공항패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송혜교는 청바지에 블랙 티셔츠를 매치하고 트렌치코트를 입었으며, 블랙 캡모자를 착용해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펜디의 아이코닉 피카부 백을 매치해 고급미를 발산했다.

명품 브랜드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송혜교는 한국시간으로 9월 10일 오전 9시 미국 뉴욕에서 펜디 바게트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