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상봉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울아들 드디어 상봉!!! 3주만에 만나니 눈물이 앞을 가림! 학교 축구대표팀 훈련하고 오느라 1시간 더 늦게 만나서 더 안달났었음! 너무 열렬한 상봉에 버스 도와주시는 분이 당황하심… 뽀뽀 엄청하고 지금 같이 게임 중"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얼굴보니살것같음 #내새끼#울아들 #홍콩호텔격리당장없애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스에서 내리는 아들과 껴안고 기뻐하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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