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허동원이 유부남이 된다.
2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허동원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오는 2023년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허동원의 예비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최근 제주도에서 웨딩촬영을 마치고 조금씩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연기를 시작한 허동원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이후 2017년 개봉작 '범죄도시'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영화 '악인전', '나를 찾아줘', '히트맨',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유체이탈자', '특송' 등과 드라마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모범가족' 등에 출연,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갔다.
특히 지난 5월 개봉작 '범죄도시2'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허동원도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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