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전국노래자랑' MC가 된 김신영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30일 오후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은이부터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까지 미디어랩시소 식구들이 함께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신영아 전국노래자랑 MC 전국을 누벼라"라며 "정말정말 축하해"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김신영은 故송해의 뒤를 이어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이을 차기MC로 낙점됐다. 김신영은 10월16일 방송부터 출격한다.
이날 김신영은 "앞으로 인생을 전국노래자랑에 바치겠다"라며 "모든걸 배워서 흡수하고 배워가는게 MC라는 송해 선생님 말씀대로 전국팔도 분들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고 향토 색깔을 전하는 프로그램 만들어 가겠다. 성실함과 열심으로 노력으로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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