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박효주의 영화 '미혹'을 응원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화 '미혹' 포스터와 함께 "10월 개봉"이라고 적었다. 또 박효주의 인스타그램 계정 옆에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미혹'은 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진 가족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 공포로, 10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박효주는 '미혹'에서 죽은 아이를 잊지 못하는 엄마 현우 역을 맡았다.
송혜교와 박효주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최희서와 절친 사이로 출연했다. 드라마를 촬영하며 실제로도 절친이 된 세 사람은 평소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내곤 했다.
이번 '미혹' 역시 마찬가지. 송혜교는 '미혹' 개봉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스터를 게재하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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