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이윤지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19일 이윤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곧 결혼한다"라며 "축하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살겠다. 감사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에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다정하게 서로 마주보고 있다.
게시글을 접한 쇼호스트 서송이는 "그때 스쳐봤던!"이라고 떠올리며 "너무 선남선녀"라고 결혼을 축하했다.
이윤지는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했다. 메모 2018년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으로 연합뉴스 TV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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