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지락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또 제작진을 당황시킨다.
지난 12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 ‘뿅뿅 지구오락실(연출 나영석, 박현용)’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최고 3.8%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수도권과 전국 모두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19일 오후 방송되는 9회에서는 태국 ‘카오 속’ 정글을 무대로 지구 용사 4인방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공개된다. 태국 세 번째 행선지 카오 속에 도착한 용사들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가득한 원시림을 누비며 힐링을 만끽한다. 트리하우스에서 찍는 SNS 챌린지부터 카오 속 국립공원 정글 트레킹까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 친자매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이들의 마지막 추억 쌓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4인방은 난이도 극악의 ‘액션 딸기 게임’에 도전한다. 스태프들이 선정한 최고의 타이 레스토랑에서 치열한 만찬이 진행될 예정. 두통을 유발할 만큼 극악의 난이도로 액션 딸기 게임이 준비된 가운데, 실패한 사람을 제외한 3명에게만 식사가 허용된다고 전해지자 현장은 아비규환이 되었다고. 우리의 우정을 파괴한다는 용사들의 아우성 속 게임 결과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태국 여행의 마무리를 앞두고 흥을 주체할 수 없는 4인방을 위해 깜짝 보너스 스테이지가 마련된다. 이날은 특히 이은지, 미미 대 이영지, 안유진으로 팀을 나눠 2:2 음악 퀴즈 대결을 벌인다. 승부욕에 불타 긴장감이 감돈 것도 잠시, 한껏 신난 멤버들은 팀전이 무색하게 대통합을 이뤄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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