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장미화가 아들에 대한 걱정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생생토크에는 이경래, 이경래 아들 이수빈, 장미화, 고인범, 이경애 등이 출연해 '내 자식의 위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장미화는 "자식의 위기는 내 위기"라며 "그 위기가 오지 않기 위해 엄마들은 걱정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들이 혼자 있을 때 가장 위기인 것 같다. 나이도 있는데 아직 결혼도 안 했다"라며 아들이 최근 18바늘을 꼬매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 장미화는 "전화가 없으면 불안하다"라며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장가를 가야한다"라고 공개적으로 며느릿감을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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