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남주혁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는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첫사랑 남주'의 정석을 보여준 남주혁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남주혁은 가을 남친룩을 연상케하는 단정한 룩과 더불어 최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풋풋하고 싱그러운 청춘과는 또 다른 무게감 있고 진중한 모습을 담아냈다.
모델 출신 배우답게 순식간에 촬영에 몰입하며 촬영장을 리드하는 모습에 지켜보던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남주혁은 "평소 향을 통해 기분을 환기한다. 그날의 감성에 따라 향수를 뿌리기도 하고 디퓨저를 사용해 공간을 은은하게 향으로 채운다"라고 말했다.
남주혁의 향수 사랑은 특별했다. 그는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은 순간에는 향만큼 효과적인 건 없는 것 같다"라며 "촬영 직전 긴장을 풀고 싶을 때, 문득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향을 애용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까지 겪어 보지 못한 캐릭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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