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NCT 마크와 재현, 쟈니가 PCR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와 일본 일정에 불참한다.
1일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덤 플랫폼 광야 클럽을 통해 마크, 재현, 쟈니가 2일과 3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NCT127의 일본 팬미팅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마크와 재현, 쟈니가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7일간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를 진행했다. 마크, 재현, 쟈니는 자가격리 해제 후 일본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PCR 검사를 하였으나, 3명 멤버 모두 현재까지 양성 반응이 확인되어 부득이하게 출국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로 인해 NCT 127 일본 팬미팅과 블루레이 구매 특전 'MEET&GREE'은 마크, 쟈니, 재현을 제외한 태일, 태용, 도영, 유타, 정우, 해찬 6명 멤버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앞서 NCT 마크와 런쥔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NCT DREAM의 단독 콘서트는 개최 이틀 앞두고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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