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민호는 영국의 런던을 배경으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본인만의 감각적이고 댄디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호는 개봉을 앞둔 주연작 영화 '뉴 노멀'에 대해 "서스펜스 영화이고 해보지 않은 장르라서 도전해보고 싶었다. 공포 심리를 감독님이 아주 잘 표현하셔서 내가 연기하면 어떤 그림일까 궁금했다"라며 "나의 일상에서 생길 법한 에피소드라서 쉽게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가볍게 보다가 깜짝 놀랄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샤이니의 음악은 대중적이면서도 K-팝의 혁신적인 면이 공존하는 것 같다는 질문에 "항상 생각하는 지점이다. 샤이니만의 색깔로 표현했을 때 좋아해 주시면 그게 대중적인 것이라 생각해 항상 우리 색깔을 유지하는 걸 제일 중요하게 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만 할 수 있고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가고 풀어내는 게 숙제다"라고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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