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새롬='깻잎머리' "씨름 예능으로 시름시름 앓는 중"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복면가왕'에서 방송인 김새롬이 '깻잎머리'로 무대에 올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디언인형'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그려졌다.

1라운드에서는 '깻잎머리'와 '쑥대머리'가 맞붙었다. '쑥대머리'가 판정단에게 92표를 획득해 2라운드로 진출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깻잎머리'는 정체 공개 곡으로 소녀시대의 'GEE'를 선곡했다. '깻잎머리'의 정체는 모델출신 방송인 김새롬이었다.

김새롬은 최근 tvN 스토리 '씨름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는 터. 그는 "씨름 예능을 해서 시름시름 앓는 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