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현지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네 번째 정규 앨범 'Celebrate'(셀러브레이트)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22일 오후에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신곡 'Celebrat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2019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현지 스튜디오에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한다.
23일 오후에는 NHK 음악 프로그램 '베뉴 101'의 특별 방송 'Venue101 Presents'에 출연한다. 이번 '베뉴 101'은 트와이스 현지 정식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트와이스는 사진을 감상하며 지난 5년간의 활동을 추억하고,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지난 4월 개최된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도쿄돔 공연 밀착 영상은 물론 특별한 퍼포먼스도 공개할 예정으로 원스(팬덤명: ONCE)의 기대감을 높인다.
일본 정규 4집의 타이틀곡 'Celebrate'는 '축하'의 의미를 갖고 언제나 커다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신곡 가사는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고, 멤버들도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15일 0시 선공개된 타이틀곡 'Celebrate' 음원은 공개 당일인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연속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 100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아이튠즈 스토어 톱 10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8월 26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번 새 미니 앨범의 예약 판매는 7월 26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 동시 진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