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의 첫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출연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WSG워너비 가야G(이보람, 소연, HYNN(박혜원), 정지소), 4FIRE(나비, SOLE(쏠), 엄지윤, 권진아), 오아시소(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의 핫 데뷔 무대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 속 WSG워너비는 오전 출근길 포토타임부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카메라 뒤에서 각종 포즈를 준비했던 WSG워너비의 열정적인 출근길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음악 방송 리허설 필수품인 이름표를 착용한 채 서 있는 WSG워너비의 모습도 포착됐다. 두근두근 떨림이 가득한 이들의 모습이 과연 무대 뒤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WSG워너비는 안무, 동선 등을 체크하며 데뷔 무대를 준비했다. 세 유닛 중 유일하게 댄스 무대를 해야 했던 오아시소는 마지막까지 안무 연습을 하는 열의를 보였다고. 또 가야G, 4FIRE는 생방송 라이브 무대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WSG워너비 멤버들은 서로 챙기고 기운을 북돋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언니 라인' 윤은혜는 "'음악캠프' 이후 음악 방송은 처음"이라고, 이보람은 "10년 만에 음악 방송에 왔다"고 말해 의미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무대가 끝난 후 아쉬움에 눈물을 터뜨린 멤버도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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