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빌리 시윤과 수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미스틱스토리는 "당사 아티스트 Billlie 시윤, 수현이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빌리 [사진=미스틱스토리]](https://image.inews24.com/v1/436689b038dd98.jpg)
이어 "앞서 시윤, 수현은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시윤과 수현 모두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미스틱스토리는 "당사는 두 멤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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