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안나' 시청을 인증했다.
정유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미, 맞다니까요. 근데 저는 정유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유미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것으로, 똘망똘망한 이목구비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어 정유미는 "안나 잘 봤어요"라며 '안나'의 출연 배우들인 정은채, 수지, 김준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수지는 '안나'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유미'를 밀도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해내 호평을 얻었다.
정유미의 인증에 안나의 남편인 지훈 역을 맡았던 김준한은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앞서 정유미는 박은빈 주연의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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