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4.3%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배우 이준호를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했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4.2%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주 대비 1%P 상승해 4.3%를 기록, 4%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포츠태깅(컵 쌓기) 국가대표 박세령 선수, 조진현, 송낙훈 카메라 감독,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배우 한지민 등이 출연했다.
특히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을 위해 담배를 태우기 시작해 작품이 끝난 뒤엔 금연했다고 밝히는 등 솔직 담백한 토크를 선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7.4%, MBC '라디오스타'는 4.8%,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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