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3년 만에 방송을 재개한다. '터줏대감' 김준현도 MC로 돌아온다.
MBC에브리원은 최근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을 7월 7일 재개한다. 이와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원년 멤버 김준현도 MC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준현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일럿 방송 때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외국인이 한국을 여행하며 바라보는 시선을 유쾌하게 전달해왔다.
제작진은 김준현 MC 복귀에 대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로 돌아온 만큼 무엇보다 김준현을 다시 모셔오는 것이 중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다시 돌아왔음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MC 섭외 배경을 전했다.
이어 "김준현은 파일럿 때부터 특유의 푸근함으로 친구들을 맞이해 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터줏대감 같은 존재다. 앞으로도 더 많은 친구들을 환영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7월 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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