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그루가 7년 만에 복귀를 예고하고 나섰다. 한그루는 최근 대세 손석구와 한솥밥을 먹는다.
17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는 "한그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현재 복귀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샛별당에는 손석구, 한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한그루는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소녀K'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결혼과 함께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 쌍둥이 남매를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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