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태우가 '살림남2'에 새롭게 합류한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하는 정태우는 7세에 데뷔한 이래 35년간 사랑받아온 연기자. 특히 드라마 '한명회' '여인천하' '무인시대' 등 사극에서 흡인력 높은 연기를 선보여 대표적인 왕 전문 배우로 불린다.
2005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둔 정태우는 평소에도 SNS 등을 통해 가족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 왔다. 사랑꾼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인 정태우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정태우의 반전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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