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8월 완전체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새 앨범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오랫동안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의 컴백이자,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소녀시대는 이번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방송 출연 및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소녀시대는 데뷔 이후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Gee'(지), '소원을 말해봐 (Genie)', 'Lion Heart'(라이언 하트)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레전드 걸그룹의 파워를 과시해왔으며, 유닛 및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였다.
가요계로 돌아오는 소녀시대가 올 여름 가요계를 평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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