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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양세찬·전소민 방해에도 5초 남기고 미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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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2라운드 미션을 통과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스태프와 함께 촬영장 내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을 선발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SBS '런닝맨' 유재석이 2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했다. [사진=SBS]
SBS '런닝맨' 유재석이 2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했다. [사진=SBS]

두 번째 레이스에서는 회전원통 위에서 글씨를 쓰는 미션이었다.

중국어, 아랍어 등이 걸렸던 멤버들과 달리 한글을 쓰면 되는 유재석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연습 게임에서 수월하게 원통을 건넜다.

본 게임에서 유재석은 껑충껑충 뛰면서 원통을 걸었고 양세찬은 몰래 숨어 원통을 돌려 결국 떨어졌다. 평정심을 잃은 유재석은 계속해서 원통에서 떨어졌고 붓을 들고 글을 적으려다 송지효의 얼굴에 먹을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양세찬과 전소민은 원통을 건너는 유재석 앞에서 제로투 댄스를 춰 유재석이 더욱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유재석은 5초를 남기고 극적으로 성공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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