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송해가 건강 문제로 다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은 지난 14일 "송해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특별히 앓고 있는 지병은 없으나, 고령인 탓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방송인 송해가 건강 문제로 입원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b3fb11749d233b.jpg)
송해는 지난 1월 입원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송해는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고 일시적으로 컨디션이 나빴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이후 송해는 부스터샷을 맞고도 3월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았다. 확진 이후 24일 만에 KBS 1TV '전국 노래자랑'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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