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엄마가 된다.
4일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아영이 임신했다"라며 "현재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서 임신 소식을 자세히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아영은 지난 2018년 하버드대학교 동문인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에 전념한 신아영은 코로나19 사태와 겹쳐 남편과 떨어져 지내기도 했다.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편과 4년 만에 합가를 했다. 같이 산 지 3개월"이라고 전한 바 있다. 그로부터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 메시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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