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생활의 달인' 창신동 냉면·서울대입구 함바그동·대전 1억녀 근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창신동 냉면 달인과 관악구 함바그동 달인이 소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창신동의 한 냉면 가게를 찾는다. 무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이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창신동 냉면 달인과 캐나다 베이글, 관악구 함바그동 달인이 소개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창신동 냉면 달인과 캐나다 베이글, 관악구 함바그동 달인이 소개된다. [사진=SBS]

종로구 주민들의 입맛을 책임지는 물냉면과 비빔냉면. 쫄깃하게 씹히는 면발에 육수의 깊은 맛이 더해진 물냉면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자극하는 비빔냉면을 한입 맛보면 평생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고. 수십 년의 세월이 만든 달인의 냉면 내공과 맛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65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베이글집. 유대인 전통 방식으로 베이글을 만드는 이곳은 몬트리올 시민들의 자랑이자 관광객들의 성지라고 한다. 꿀물에 끓여진 반죽에 참깨를 입혀 즉석에서 화덕에 구워내는 것이 달인만의 비법. 단순히 빵이 좋아 이 직업을 택한 35년 내공의 캐나다 베이글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함바그동 달인'도 만나본다. 따뜻한 밥과 소고기 함박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25년 5성급 호텔 쉐프 경력을 가진 달인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했다고. 진한 참기름 향이 풍기는 밥 위에 달인이 직접 숯불에 구운 함박스테이크를 올리고 반숙 달걀을 툭 깨서 살살 비빈 후 달인만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세 바퀴 뿌려주면 대체 불가 함바그동이 완성된다. 100% 소고기에 내부를 먼저 익히고 시어링하는 리버스 시어링 굽기 방식으로 부드러운 고기 맛과 육즙을 극대화시킨다는 함바그동 달인이다.

이와 함께 화제의 달인 '대전 1억녀'의 근황도 공개된다. 지난번 최저 시급을 받으면서 4년 동안 1억을 모아, 우리 모두를 놀라게 했던 24살 절약의 달인. 전기나 가스 절약은 기본이고, MZ세대답게 각종 어플을 이용해 돈을 모으는 앱테크를 활용해 1억을 모았지만, 이 돈으로 집 한 채 못 산다는 상실감이 컸다고 말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기적이 일어났다. 보상이라도 받듯 최연소 주택 청약에 당첨된 것. 돈을 절약하고 관리하는 데에 있어선 누구보다 성숙하고 깊은 생각을 가진 사회초년생 곽지현 (女 / 24세) 달인의 아파트 청약 당첨 이후 근황을 전한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3명의 골프 달인들이 2022년, 그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최강 골프 달인에게 도전한 첫 번째 선수는 아무리 작아도 정확히 쳐내는 초정밀 샷, 진혜성 달인. 여기에 절대 뒤지지 않는 두 번째 선수는 두 손으로도 힘든 기술들 한 손으로 해내는 이현덕 달인이다. 마지막 선수는 힘든 환경 속에서도 자녀를 모두 프로골퍼로 키워낸 조태풍 달인인데, 자유자재로 공을 움직이는 세 명의 달인들에게 주어진 황당한 미션이 주어진다. 그리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 진검승부, 그 승자를 '생활의 달인'에서 가려본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생활의 달인' 창신동 냉면·서울대입구 함바그동·대전 1억녀 근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