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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김신영 "서른에 마른몸으로 살고싶다 생각, 10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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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빼고파' 김신영이 "서른에 마른 몸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10년을 살았다"고 38kg 감량후 10년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29일 오후 진행된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MC 김신영은 "인생은 핏이다"라며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미디언 김신영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코미디언 김신영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김신영은 "다이어트는 체형별로, 직업군 별로 있다. 각자의 삶이 다르니까 합숙을 통해 모여서 하루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다이어트를 유지한 지 10년이 됐다. 서른에 마른몸으로 살고 싶다고 해서 지금 마흔이 됐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나 역시 사람이 변했다. 식습관과 자존감, 먹는 생각까지 변했다. 그 노하우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키며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관리 프로그램이다.

메인MC이자 다이어트 마스터로 김신영이 나섰고,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출연한다.

30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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