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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하하 아들에 출연료 조언…'유퀴즈' 논란 속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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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유퀴즈' 논란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유재석이 하하의 인터넷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하하는 지난 27일 오후 트위치tv 라이브 방송에서 아들 드림이와 함께 '음식 환상의 조합 월드컵'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하하는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

유재석은 드림이에게 "아빠하고 집에 놀라와. 삼촌이 맛있는 거 해줄게"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또 유재석은 "다른 거 떠나서 아빠가 하는 방송이라도 출연료는 꼬박꼬박 챙겨라. 아빠에게 (돈) 맡기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크게 웃던 하하는 "(드림이 출연료) 3만원으로 해결했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드림이 더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결국 하하는 5만 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드림이는 "유느님 덕분에 5만원 받았다"라고 기뻐했다.

유재석이 출연하고 있는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으로 인해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유퀴즈 출연을 추진했지만, CJ 측이 출연을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정치색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유재석에게도 악플 테러가 이어졌고,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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