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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 코로나19 확진 "경미한 기침…이외 멤버 증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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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정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그룹 세븐틴 정한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세븐틴 정한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는 "13일 저녁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을 확인했다.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정한은 인후통과 경미한 기침 증상이 있으며 재택 치료 중"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민규, 버논과 당일 잠시 접촉이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밀접한 수준의 접촉은 없었다"라며 "그 외 멤버들 모두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정한은 당분간 스케줄에서 빠진다. 소속사는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정한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 곡 'Darl+ing'을 발매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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