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5월 9일 전격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4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내달 9일 네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 발매 소식을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시작으로 정규 1집 '꿈의 장: MAGIC',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까지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전했다. 이어 'minisode1 : Blue Hour'를 내 '꿈의 장'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가 들려 주는 작은 이야기를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와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내놓으며 '혼돈의 장'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진솔한 가사,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Z세대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FREEZ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2021년 연말 결산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또 하나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네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글로벌 열풍을 이어 나간다는 각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이날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된다. 앨범 판매처와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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