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의 우아한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현빈과 손예진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달 31일 결혼한 현빈과 손예진은 약 열흘만인 11일, 뒤늦게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출국 당일 손예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변함없이 세련된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 여기에 화이트 재킷으로 자연스럽게 연출한 손예진은 한 손에 발렌티노 아틀리에 레터링이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협상',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으며, 드라마가 끝난 후인 지난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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