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벨라지오 분수쇼에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와 '버터'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 분수쇼는 방탄소년단의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공연에 맞춰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더 시티는 콘서트 개최 전후로 도시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를 열어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를 추구한다.
세계 3대 분수쇼인 벨라지오 분수쇼에서는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정각에 방탄소년단 노래에 맞춘 분수가 나온다.
이와 더불어 콘서트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곳곳에서 콘서트의 뒷이야기를 담은 사진 전시회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 : 퍼미션 투 댄스', 팝업스토어 '방탄소년단 팝업 : 퍼미션 투 댄스 인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테마객실인 'BTS 테마룸', 방탄소년단 한식메뉴를 코스로 제공하는 '카페 인 더 시티'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이번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8일과 9일에 이어 오는 15일,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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