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오마이걸의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8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30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7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예매는 티켓 오픈 직후 단숨에 2회차 좌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공연은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오마이걸이 미라클(공식 팬클럽)과 함께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오프라인 공연이다. '콘셉트 요정'으로 불렸던 오마이걸은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 더욱 신선하고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28일 정규 2집 'Real Love'로 컴백해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천만 뷰를 달성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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