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로켓펀치 수윤, 윤경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로켓펀치 수윤, 윤경이 4월 8일(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7일 수윤, 윤경이 감기 증상으로 인해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는 것을 확인,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윤, 윤경양은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다른 증상은 없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와 함께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수윤, 윤경 외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에서 모두 음성을 확인했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예정돼 있는 '로켓펀치 4th MINI ALBUM [YELLOW PUNCH] 앨범 사인회'와 향후 활동 일정은 추후 공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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