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선화가 정은지, 이선빈과 함께 칸에 입성(?)한 소감을 전했다.
7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칸시리즈와 티빙 오피셜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 도시 여자들'로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 정은지,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한선화의 사진을 들고 함께 했다.
이를 본 한선화는 "아 진짜 웃기네. 나 저기 같이 간거야?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지연이도 칸 왔어요" "술도녀 완전체 모였어요"라고 멘션을 남긴 티빙 공식 인스타그램 피드도 공유하며 "너희 손에 나"라고 뿌듯해 했다.
한편 '술꾼 도시 여자들'은 올해로 5회를 맞은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에 출품됐다. 이번 칸 시리즈에는 '술도녀'를 비롯해 '좋좋소'와 '괴이'도 함께 초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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