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씨엔블루 드러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강민혁이 작가로 변신한다.
강민혁은 25일 첫 번째 단상집 '다 그런 건 아니야'를 출간한다.
'다 그런 건 아니야'는 주변에서 당연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고 있다. 평범하게 지나가던 단어, 문장, 이야기에 추억과 생각을 녹여내며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책에서 강민혁은 자신이 바라본 세상을 신비롭고 다채로운 감성의 글로 풀어냈다. 특히 강민혁은 가수, 배우로서 보이는 화려함과 달리 수수한 일상의 순간들을 차분하고 담담한 문체로 표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다 그런 건 아니야' MD와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머그, 텀블러, 코스터, 담요, 문장부호 스티커로 구성된 이번 MD는 강민혁이 기획부터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또한 망원동 서점 '작업책방 씀'에서는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산 서점 '너의 작업실'에서는 4월 5일부터 28일까지 강민혁이 단상집을 준비하는 동안 영감을 줬던 것들을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민혁의 단상집 ‘다 그런 건 아니야’는 이날 교보문고, yse24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는 4월 9일 단상집 출간 기념 북토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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