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정혜성이 '호적메이트'에 출연한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 정혜성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는 언니와 막내 남동생까지 함께 출연해 현실 남매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3살 터울의 언니, 12살 터울의 늦둥이 남동생과 한 지붕 아래 생활 중인 정혜성은 이번에 갓 20살이 된 막내 남동생의 졸업 축하 파티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즐거운 마음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파티. 하지만 갑자기 시작된 두 누나의 전쟁으로 파티의 주인공인 막내 동생에게까지 불똥 튀는 상황이 발생한다.
과연 어떤 이유로 정자매가 언쟁을 벌이게 됐는지 그리고 막내 동생을 위한 졸업 파티는 무사히 치러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정혜성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개하는 남매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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