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표지훈(피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조이뉴스24에 "피오가 최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표지훈은 재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이며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라며 현재 무증상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 대거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피오는 여섯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김동현, 한해, 넉살, 키, 붐, 박나래 등이 양성 판정을 받고 스케줄 중단 및 자가격리 중이다.
다행히 프로그램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놀라운 토요일' 측은 "격주에 한 번씩 촬영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 주에는 녹화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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