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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우크라이나 1천만원 기부 "터전 잃은 아이들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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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르샤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부했다.

3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나르샤는 "연일 우크라이나에 펼쳐지는 급박한 상황들을 접하며 당연하게 기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국민들, 특히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배우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가 우크라이나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가 우크라이나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연극 '스페셜 라이어' 프레스콜. [사진=정소희 기자]

나르샤는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 외에도 강원 산불 피해 돕기, 유기견 보호와 노인 학대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목소리를 높이는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한편, 나르샤가 연출한 뮤지컬 'WILD WILD [와일드 와일드] 판타스틱나이트메어'는 4월까지 연장 공연을 선보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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