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홍기준이 드라마 '카지노' 출연을 검토 중이다.
1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홍기준이 OTT 드라마 '카지노'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카지노'는 카지노 왕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로, 배우 최민식이 무려 26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복귀작이다.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기준은 지난해 3월 서울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 도로 한복파네서 차를 세우고 잠이 들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홍기준은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대량 편집돼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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